프로그래밍의 가장 기초 변수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변수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변수란 무엇인가
Variables are data values that can change when the user is asked a question
변수란 사용자가 요청 할 때 마다 그 데이터 값이 변하는 것이다.
따라서 a라는 변수에 "123456"이라는 값을 할당하면 나중에 언제든 다시 꺼내 쓸 수 있으며 혹은 변경도 가능하다.
변수의 경우 프로그래밍에 있어서 아주 기초중의 기초이지만,
마치 무술처럼 초식인 변수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프로그래머의 실력차가 나타난다고 한다.
이전 회사의 CTO의 경우 변수명에 정말 민감해서 한눈에 이해되지 않는 변수명을 썻을 때 즉시 수정을 요청했던 기억이 있다.
왜냐하면 변수명은 코딩의 복잡성을 대폭 낮추고 이해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설정되었을 때, 그 본래의 목적이 빛을 내기 때문.
따라서 프로그래머들 사이에서는 변수명을 붙일 때 몇가지 규칙들이 있다고 한다.
그중 하나가 Camel case라는 것이다.
Camel case
Camel case is the practice of writing phrases without spaces or punctuation, indicating the separation of words with a single capitalized letter, and the first word starting with either case. Common examples include "iPhone" and "eBay".
카멜케이스란 단어사이에 구두점과 공백 없이 두번째로 시작되는 단어하나를 대문자로 표기함으로서 별개의 단어임을 표시하는 표현방법이다. 예를 들어 Get Value라는 두개의 단어를 getValue로 붙여 표기함으로서 띄어쓰기 없이도 단어의 이해가 빨라진다.
"="의 의미
수학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등호표시는 '왼쪽과 오른쪽이 같다'라고 이해를 하기 쉽다.
하지만 프로그래밍에서 등호표시는 수학에서의 등호와는 다르다.
프로그래밍에서 등호표시는 오른쪽 값을 왼쪽 변수에 할당한다라는 뜻이다.
a = a +1
위 표식의 의미는 a라는 변수에 a+1이라는 값을 넣겠다는 뜻..!
변수 선언 let
아마 JavaScript를 옛날책으로 공부한 분들에게 let이란 변수선언은 익숙하지 않을 수 있다.
분명 변수선언은 var혹은 cosnt로만 했던것 같은데...? let은 또 뭐라니...
let은 약간 var과 const를 반반 섞어놓은 느낌이다.
- var과 마찬가지로 변수에 재할당이 가능하다.
- const와 마찬가지로 재선언은 불가능하다.
- 한번 선언한 변수를 다시 사용할때는 let을 쓰지 않는다
- 만약 할당하지 않는다면 undefined 값을 가진다